에세이 <빅토리 노트> - 이옥선, 김하나 | ‘딸 하나 인생의 보물 1호가 된, 엄마의 5년 육아일기’ | 육아일기 성장에세이 육아에세이 추천
* 이옥선, 김하나 작가의 에세이 를 읽고 느낀 주관적인 감상평이 담겨있습니다.그저 제가 재미있게 읽은 책을 추천하고 기억하기 위해 끄적이는 공간이니 가볍게 읽고 넘겨주세요. “엄마! 씨(-)발노마 하면 안 되제, 맞제?” 아빠 이름 뭐니 “김창근”, 엄마는 “이옥선”, 오빠는 “김하영”, 하나는 “김동생” 엄마가 뭘 잘못했다고 야단을 치면 “내가 안 그랬고요. 하영이가 그랬어요” 하며 손을 가슴에다 대었다가 오빠를 가리킨다. 쾌활하고, 적극적이고, 고집쟁이고, 귀엽고, 착하고, 예쁘다. “순간순간이 엄마의 기쁨이었고, 고생이었고, 가슴 두근거림과 놀람 그리고 보람이었다.” 딸 하나 인생의 보물 1호가 된, 엄마의 육아일기 이옥선, 김하나 에세이 ..
2024. 6. 23.